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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단장 마친 '바다열차'의 화려한 귀환
등록 : 2014-01-30 17:00
뉴시스

코레일관광개발, 4일부터 강릉~삼척 왕복구간 매일 운행

【대전=뉴시스】박희송 기자 = 강릉~삼척 구간을 달리는 바다열차가 새 단장을 마치고 지난 4일부터 새롭게 출발했다.

6일 코레일관광개발에 따르면 지난 2007년 국내 유일 바다경관을 조망하는 관광열차로 출발, 지난해 8월까지 70만명 이상이 이용한 바다열차는 6년간 400억원 이상의 지역 경제 효과를 창출하는 효자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새롭게 출발하는 바다열차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3량의 114석에서 4량의 163석으로 증량했다는 점이다.

1·2호칸은 각각 30석·36석의 특실과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6석의 프로포즈실로 구성돼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3호칸은 가족과 마주보며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24석의 가족석과 각종 이벤트를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25석의 이벤트석으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고급스러운 원목의 스낵바에서는 열차 내 먹을거리와 지역 특산품까지 즐길 수 있다.

또 단체여행에 안성맞춤인 42석의 일반석으로 구성된 4호칸은 생생한 바다의 모습이 재현된 포토존으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인테리어 역시 더욱 화려해졌다.

잠수함과 역동적인 돌고래가 표현된 외관과 고급스러운 요트와 화려한 LED조명으로 꾸며진 내부의 모습은 바다여행의 멋을 살리기 충분하다.

열차 내 즐길 거리 역시 다채롭다.

와인·초콜릿·포토서비스가 함께하는 프로포즈실은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사연을 접수, 기념품과 함께 우편물로 발송해주는 서비스는 아날로그 감성을 되살려주고 승무원들의 이벤트 방송은 열차 내 흥겨운 분위기를 돋궈준다.

이건태 대표이사는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바다열차가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콘텐츠로 새롭게 출발한다"며 "앞으로도 국내를 넘어 한류 관광 상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다열차는 현재 홈페이지와 유선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hees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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